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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왓쳐’ 시청률이 5%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한 가운데, 담당 CP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기대도 당부했다.
22일 OCN 토일드라마 ‘왓쳐(WATCHER)’(한상운 극본, 안길호 연출) 담당을 맡고 있는 스튜디오드래곤 조문주 CP는 TV리포트에 “선과 악이 처음부터 캐릭터로 확실하게 드러나 대립하는 구조가 아니라서 점차 캐릭터를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왓쳐’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무너진 세 남녀가 경찰 내부 비리조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파헤치는 심리스릴러 드라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왓쳐’ 6부 시청률은 5.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3.6%) 보다 1.8%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종편 및 케이블 동시간대 1위, 그리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에 대해 조 CP는 “1-4부 동안 쌓아온 캐릭터의 매력이 5, 6부 사건과 맞물려 큰 재미를 준 것 같다. 선과 악 대립의 구조가 아니라서 다소 낯설 수도 있지만 상황과 캐릭터에 따라 다양한 시선(해석)을 주고 싶던 의도가 5, 6부에 잘 살아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세한 사건 설명보단 캐릭터의 감정표현을 통해 전달하기 때문에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였다”고 덧붙이며 ‘왓쳐’를 이끌고 있는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 등에게 공을 돌렸다.
또한 조 CP는 “드라마 전체를 아우르는 큰 사건에 이제 점차 다가서기 시작했고 드러나지 않았던 도치광(한석규)의 캐릭터가 본격적으로 보일 예정”이라면서 “도치광 김영군(서강준) 한태주(김현주) 등이 각자의 방식으로, 때로는 함께 풀어가는 사건이 흥미를 더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왓쳐’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OCN ‘왓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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