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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가수 아이유와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부터 방송인 장성규와 배우 소유진까지 어린이날을 맞아 기부에 나서 그 의미를 더했다. 방식은 달랐으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은 같았다.
지난 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아이유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국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아이유는 2015년부터 어린이날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해온 바 있다. 수년째 어린이날 선행이 이어지고 있는 것.
당시 아이유는 “보통의 가정 아이들은 어린이날을 맞아 부모님과 행복한 가족여행을 다니거나 평소 갖고 싶었던 선물을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데 비해, 그럴 수 없는 형편에 처한 아이들이 있다고 들었다”면서 “그 아이들을 위해 무엇이라도 하고 싶었다”라고 기부 동기를 밝혀 훈훈함을 안겼다.
꾸준히 기부 천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최강창민 역시 어린이날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5500만 원을 기부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최강창민의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 110명에게 코로나19 긴급 생계비로 지원된다.
최강창민은 “코로나19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어린이날을 맞이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선물을 전하고 싶었다”며 “하루빨리 모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지난달 2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6000만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진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토록 원했던 둘째가 생겼고 아이가 태어나면 가장 먼저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일이 있다.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 아이들에게 힘이 돼주자”라며 “어린이날을 맞아 다짐했던 마음을 작은 실천으로 옮긴다.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며”라고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

배우 소유진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익광고 수익금 전액을 연세세브란스 병원에 기부했다.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환아들과 가족들의 치료비와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
병원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기부한 소유진 배우의 후원을 통해 어려운 환아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든 환자들에게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늘 좋은 뜻으로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드러냈다.
다비치는 5일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복지시설 아동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2019 다비치 콘서트’의 MD 사업 수익금 전액이며, 굿네이버스 협력시설 아동의 재능 지원 및 퇴소 아동의 자립을 위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다비치는 “어린이날을 맞아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전하고 싶었다”면서 “어떤 환경에서도 아이들이 꿈꾸고 당당하게 미래를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고 알렸다.
이외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의 어린이들 모두 밝고 좋은 것만 보고 자라길”이라며 어린이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배우 김사랑은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을 위한 예쁜 말 캠페인’ 동참 인증샷을 각각 남겼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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