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 골프코치와 박민영의 전 남자친구 강종현 회장의 친분 관계가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성유리 측이 “아는 바가 없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12일 성유리의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 측은 “안성현의 차량 대여와 강종현과의 관계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박민영의 전 남자친구인 강 회장에 대한 의혹을 추가로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강 회장이 타고 다녔던 차량이 성유리의 남편 안 코치 소유라는 강 회장의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었다.
디스패치는 또 안 코치가 순환 출자 의혹에 휩싸인 이니셜의 전신 비트갤럭시아 조합원이며 비덴트에 6억 원을 투자했다고 보도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프로 골프선수 출신의 안성현은 배우 성유리의 남편으로 이들은 지난 2017년 결혼 후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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