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사격 국가대표로 발탁됐단 소식을 전한 개그우먼 김민경이 소감을 밝혔다.
김민경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이번에 세계대회를 나가게 되었지요~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라는 글로 소감을 전했다.
김민경은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최종멤버로 확정, 태극마크를 달고 IPSC(국제실용사격연맹) 사격 대회에 출전한다.
앞서 11일 채널 IHQ 웹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측은 “김민경이 오는 19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 Handgun World Shoot)’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민경은 채널 IHQ ‘맛있는 녀석들’ JTBC ‘오버더 톱‘ 등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제공 = ‘운동뚱’ 제작진, IPSC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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