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와 결별’ 최수영, 크롭톱 차림으로 빛나는 자태…’효리수’ 데뷔 무대 인증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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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소녀시대의 새 유닛 ‘효리수(효연·유리·수영)’가 데뷔 무대를 치렀다.
무대 뒤에서 남긴 기념 사진은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이 직접 공개했다. 지난 23일 그는 자신의 계정에 “HOW ARE YOU DOING OUT THERE, 6세대 걸그룹 효리수 오늘 데뷔”란 메시지를 적고 사진을 함께 올렸다. 세 사람이 첫 무대를 치른 자리는 전날 열린 ‘2026 카스쿨 페스티벌’이다. 행사가 마련된 장소는 과천 서울랜드였다.
게시물에 담긴 사진은 모두 백스테이지에서 찍혔고, 멤버들은 카메라를 직접 들어 첫 무대를 기념하는 셀프카메라를 남겼다. 이날 최수영이 고른 의상은 크롭톱과 와이드 데님 팬츠였다. 크롭톱 티셔츠는 언더웨어 위쪽까지 끌어올려 입었고, 데님 팬츠는 새깅해 아래로 내려 걸쳤다. 이 조합으로 탄탄한 복근과 볼륨감 있는 몸매가 함께 드러났다. 나머지 두 멤버의 차림도 무대 성격에 맞춰졌다. 효연은 브라탑 탱크를 택했고, 유리는 레오타드를 골랐다. 세 사람의 의상은 여름 야외 공연에 어울리는 화끈한 분위기로 모아졌다.
효리수의 다음 일정은 신보다. 싱글 ‘Skibidi’의 발매일은 오는 31일로 잡혔다. 앨범에 실린 곡은 타이틀곡 ‘Skibidi’와 수록곡 ‘Lowkey In Love’ 등 모두 2곡이다.
앞서 지난 10일 채널 ‘채널십오야’에 출연한 수영은 “요즘엔 어린 친구들이 저를 알아본다. 효리수 때문에”라고 말했고, 엄정화가 “너네 진짜 웃기다. 효연은 원래 그렇게 웃기냐”고 궁금해하자 “원래 그렇게 웃기고 여태까지 숨겨온 게 하나도 없는데 사람들이 숨기면서 사느라 얼마나 힘들었냐더라. 숨긴 적이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원래 쭉 그렇게 살았는데 셋이 있을 때 더 까불고 시너지가 더 커지는 게 있는데 딱 그렇게 모이니까 더 재밌는 순간들이 많아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최수영은 지난 6월 오랜 기간 연인 관계를 이어온 정경호와 14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장수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사람은 바쁜 일정 속에 관계가 자연스럽게 소원해지며 결별을 맞이했고,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 사이로 남기로 뜻을 모았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최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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