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한유은이 콘셉트 화보를 통해 세련된 비주얼과 폭넓은 매력을 선보였다.
29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한유은의 콘셉트 화보 프로젝트 ‘WIDE SCENE’을 공개했다. ‘WIDE SCENE’은 배우들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기록하는 포토 프로젝트로, 각 배우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콘셉트를 통해 배우 본연의 매력을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개된 화보 속 한유은은 블랙과 화이트를 오가는 상반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톱을 착용한 컷에서는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고, 블랙 슈트 스타일링에서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자신의 성격과 연기에 관한 생각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유은은 “나른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라며 “낯선 현장에서는 긴장하는 편이지만, 실제로는 사람을 좋아하고 정도 많은 성격이다. 올해는 먼저 사람들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SBS 드라마 ‘사계의 봄’에서 밴드 리더 조지나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그는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한 노력도 설명했다. 한유은은 “실제 제 모습은 허당기가 있지만,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눈빛과 행동을 많이 연구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장르로는 코미디를 꼽았다. 그는 “나름 ‘개그 부심’이 있다”라며 “저를 모두 내려놓는 코미디 연기를 해보고 싶다. 또 사연 깊은 인물의 심리를 적나라하게 표현하는 역할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유은은 올해 자신의 키워드로 ‘정면’을 선택했다. 그는 “지난해에는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할 기회가 생겨 감사했지만, 돌이켜보면 상황을 마주하는 데 미숙했던 것 같다”라며 “올해는 회피하지 않고 제 감정을 정면으로 마주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오디션에서도 정면 승부를 펼치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1999년생 한유은은 2023년 웹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로 데뷔한 이후 SBS ‘사계의 봄’과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29일 오후 6시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채널과 계정을 통해 공개된다.
윤시은 기자 /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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