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도현 기자] 블랙핑크 제니와 모델 카이의 다정한 순간이 또 한 번 포착됐다. 스페인 곳곳을 배경으로 한 영상 속 두 사람은 연인 못지않은 공기를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28일 자신의 계정에 영상 하나를 공유했다. 별다른 설명 없이 노란색 하트 이모티콘 하나만 곁들인 게시물이었다. 영상에는 해변가와 도심 등 스페인 각지에서 카이와 어울리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제니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는 카이, 서로를 지긋이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현실 커플 같은 무드를 풍겼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여름이었다..”, “내가 다 질투나네”,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제니는 지난 24일 신곡 ‘Less than a Lover'(레스 댄 어 러버)를 내놨다.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으로, 로파이 기타와 빈티지 일렉트릭 키보드 사운드 위에 연인도 친구도 아닌 관계에서 오가는 감정을 녹여냈다. 스페인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에는 제니가 연출자로도 이름을 올렸으며, 당시 공개한 티저 영상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다정한 분위기로 대중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곡 발표 이후 제니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일본 서머소닉 2026(SUMMER SONIC 2026) 등 대형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잇따라 오를 예정이다.
제니는 2018년 ‘SOLO’로 솔로 활동의 시작을 알렸으며, 2025년에는 첫 솔로 정규 앨범 ‘Ruby’를 발표한 바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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