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밥 먹을 시간도 화장실 갈 시간도 없는 미용실 일.. 그래도 성취감 최고”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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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현직 미용인으로서 고충을 전했다.
이지현은 2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밥 먹을 시간도 물 마신 시간도 화장실 갈 시간도 없는 미용인들”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엔 헤어숍 한편에서 간식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이지현과 동료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은 “어떤 일이든 다 힘든 점이 있지만 미용실 일은 정말 힘들다”고 토로하면서도 “성취감은 최고”라고 덧붙이며 현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아울러 “우리 식구들 너무너무 사랑스럽다”고 적으며 동료들을 향한 애정도 표했다.


2000년대 초반 4인조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투나잇’ 등의 히트곡을 내며 전성기를 누렸던 이지현은 현재 미용 자격증 취득 후 헤어 디자이너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두 번의 이혼 후 싱글맘으로 1남 1녀를 양육 중인 그는 지난 4월 서인영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미용사 자격증 국가고시 시험을 볼 때 멤버들이 너무 보고 싶었던 게 시험장에 딱 들어갔는데 사막에 나 혼자 버려진 느낌이었다. 우리 여태까지 항상 혼자가 아니었고, 멤버가 항상 같이 있다가 정말 나 혼자 시험장에 딱 들어갔는데 도망 나오고 싶었다”며 감춰온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이지현은 지난 5월 김현숙의 채널에서도 “나는 어렸을 때부터 좀 진지하게 인생을 이것저것 많이 해놓은 사람들 만나면 되게 부럽고 나는 왜 어렸을 때부터 좀 진지하게 인생을 바라보지 못했을까 그런 생각도 든다”면서 “같이 유튜브를 했던 원장님이 대표님 친구인데 미용실 원장님이셨다. 미용을 배워보라고 추천해주셔서 시작했는데 이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이지현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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