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최지은 기자] 배우 마동석이 에이티즈의 ‘배드(BAD)’ 챌린지에 패러디하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마동석은 19일 자신의 계정에 “마산”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 마동석은 최근 알고리즘을 장악한 에이티즈의 ‘BAD’ 챌린지를 패러디했다. 에이티즈의 ‘BAD’는 최산의 매혹적인 표정 연기와 가슴을 튕기는 안무로 인해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마동석은 대중의 취향을 저격한 ‘인기가요 최산 직캠’의 핵심인 민소매 나시를 입고 킬링파트 손동작을 따라 했다.
해당 사진 속 마동석은 굵은 팔과 험상궂은 표정으로 최산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그 역시 ‘마산’이라는 글을 통해 최산의 이름 앞에 다른 글자를 붙이는, 이른바 ‘~산’ 밈을 이어갔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AI인가”, “귀엽다. 이 남자”, “진정한 북부 대공’, “내가 볼 땐 최산이 마산 앞에선 아무것도 못 함”, “널 이만하게 접어버린다는 뜻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마동석은 5일 손가락 하트 셀카와 함께 “늙크크”라는 글을 쓰며 MZ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늙크크’는 그룹 코르티스의 곡 ‘영크크’에서 파생된 밈이다.
마동석은 대한민국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이자 프로듀서이다. 그는 2004년 영화 ‘바람의 전설’로 데뷔했다. 데뷔 전 그는 미국에서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격투기 선수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담당했었다. 영화 ‘이웃사람’을 계기로 마동석은 상남자 이미지를 얻었으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부산행’ 윤상화 역을 맡으며 상남자의 정석을 보여줬다. 험상궂은 외모나 배역과 달리 자신의 계정에서는 귀엽고 상냥한 면을 보여주어 마동석의 팬들은 그를 ‘마블리’, ‘마쁜이’ 등 애칭으로 부른다.
최지은 기자 / 사진= 마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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