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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최강희, 골초→금연 6개월 차…”배우들과 어울리고 싶어서 시작” [RE:뷰]

송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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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최강희가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3일 코미디언 이성미의 채널 ‘이성미의 못간다’에는 ‘최강희가 친구 집을 청소했던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최강희는 “담배 얘기를 안 할 수 없다”라며 “저는 골초였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성미는 “몇 살부터 담배를 피웠냐”라고 물었고, 최강희는 “스무살 넘어서 피우기 시작했다. 그냥 사람들이랑 같이, 사람들을 좋아하니까 같이 피우게 됐다”라고 답했다. 이어 “남자들과 촬영하다 보면 쉬는 시간에 제가 놀고 싶은 사람들이 담배를 피우며 이야기를 나누러 나가더라. 저도 함께 있고 싶어서 담배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 “한 번 빠지면 쉽게 몰입하는 성격 때문에 금세 골초가 됐다”라며 “나는 절대 못 끊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라고 금연을 포기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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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담배를 끊는 기적이 일어났다”라며 담배를 끊게 된 일화를 덧붙였다. 최강희는 “끊겠다는 제 의지는 있긴 했다. ‘괜히 피우지는 말아야지’, ‘정말 피우고 싶으면 조금만 이따 피워야지’ 그런 생각으로 있었는데 6개월이 지나있더라”라며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금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도 저는 담배 냄새를 항상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희는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MBC ‘단팥빵’, SBS ‘달콤한 나의 도시’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2021년 드라마 ‘안녕? 나야!’ 이후 작품 활동을 5년간 쉬었던 그는 오는 9월 연극 ‘클로저’를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송시현 기자 / 사진=TV 리포트 DB, 채널 ‘이성미의 못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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