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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출산 이후 골반 이상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16일 손연재는 자신의 채널에 ‘출산 후 뱃살 회복 10분 루틴 (초보자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그는 부위별 스트레칭 방법과 임신·출산 관련 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임신과 출산으로) 골반이 벌어진다. 그걸 그냥 놔둔다고 돌아오지 않는다”며 “저는 계속해서 운동하고 있다. 꾸준히 스트레칭해 주시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요즘 육아하면서 관리를 소홀히 하니까 자세가 나빠진다. 핸드폰 하면서 라운드 숄더에 거북목이 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운동선수였지만 은퇴한 지 10년이 넘은 현재는 일반인과 다를 바 없다”고 덧붙였다.
손연재는 폼롤러를 활용해 스트레칭하는 모습을 보였다. 골반 스트레칭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임신 중·출산 후 운동 시 유의점도 함께 짚었다. 그는 “골반이 느슨해진 상태에서는 무리하게 힘을 주거나 압박을 가할 때 부상을 입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임신 중에는 전문가와 함께 운동할 것을 권했다. 그는 흉곽 호흡법과 복직근 이개 회복 운동, 엉덩이 운동법 등을 소개하며 하루 10분 정도의 꾸준한 운동을 추천했다.
앞서 손연재는 지난 2024년 2월 소속사를 통해 출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아들의 탄생을 기념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며 훈훈함을 더했다.
2017년 4월 리듬체조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손연재는 현재 체조 지도자로 활동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22년에는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아들의 이름 ‘이준연’은 본인과 남편의 이름 가운데 글자를 따서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개인 채널 ‘손연재’를 개설해 육아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손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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