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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 남친’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월간 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지수 분)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해 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다.
드라마는 AI 기반 가상 연애라는 신선한 설정과 현실적인 연애 고민을 담은 서사, 대리만족을 자극하는 로맨스가 어우러져 단순한 로맨틱 코미디를 넘어 ‘지금 시대가 원하는 로맨스 판타지’를 겨냥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팬들은 블랙핑크 멤버로서 보여준 화려한 모습과는 다른, 현실에 치이는 청춘의 얼굴을 보여준 지수의 변신에 열광하고 있다.
일부 발성이나 표현력에 대한 지적도 받았으나 지수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압도적인 분위기로 “얼굴이 곧 서사”라는 찬사를 끌어냈다. 특히 미국 타임지 등 주요 외신은 “지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이라며 “여성 중심 로맨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봤다”고 평가했다.
이에 힘입어 ‘월간 남친’은 공개 이틀 만인 2026년 3월 8일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1위에 올랐다. 또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쇼 비영어 부문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프랑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측 지난 10일 “글로벌 케이팝 아이콘이자 떠오르는 스타 지수가 오는 4월 23일 ‘마담 피가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다”고 전했다. 지수의 글로벌 팝 아이콘으로서의 영향력, 음악·패션·엔터테인먼트 전반에서의 존재감을 인정한 것이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오는 4월 23일에 개막해 28일에 폐막한다.
지수는 2021년 JTBC 드라마 ‘설강화’에서 첫 주연을 맡았으며 2025년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에도 출연해 박정민과 합을 맞췄다.
김진수 기자 / 사진=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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