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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적수가 없다…’F1 더 무비’, 주말 박스오피스 선두 질주

강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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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브래드 피트의 박스오피스 흥행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F1 더 무비’는 개봉 첫 주말인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47,4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지난 25일 개봉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한 ‘F1 더 무비’는 누적 관객 수 482,480명을 기록하며 5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같은 기간, ‘드래곤 길들이기’는 152,23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노이즈'(147,851명), ‘엘리오'(124,484명), ‘하이파이브'(49,099명)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외화의 강세 속에 한국 영화 ‘노이즈’가 활약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하이파이브’는 누적 관객 수 1,841,282명을 기록하면서 200만 돌파를 위해 힘을 끌어모으고 있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 분)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 조슈아 피어스(댐슨 이드리스 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베테랑임에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악동 같은 모습을 보여준 브래드 피트의 연기와 실제 레이싱 트랙을 질주하는 것 같은 몰입감 높은 액션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박스오피스 점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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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는 ‘탑건: 매버릭’으로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하늘에서 긴장감 높은 전투기 액션을 연출한 그는 지상으로 무대를 옮겨 리얼한 카 액션을 완성했다.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는 “배우들이 실제 주행하는 장면에서 오직 진짜만이 전할 수 있는 폭발적인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라며 밝혔다. 특히, 브래드 피트와 댐슨 이드리스는 실제 서킷에서 시속 300km를 넘는 고속 주행을 직접 소화하며 레이싱 액션의 생동감과 리얼리티를 극대화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스피드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봐야 레이싱 영화”, “올해 최고의 블록버스터”, “도파민 터지는 영화”, “실감 나는 레이스로 영화관의 역할을 재정의하다”, “모든 순간이 심장을 미칠 듯이 뛰게 한다”, “촬영장에 있는 기분이었다”, “압도적 현장감” 등의 호평을 쏟아내며 영화의 관람을 추천했다.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F1 더 무비’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영화 ‘F1 더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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