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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시련을 겪고 올라선 블락비는 그 기세가 꺾일 줄 모른다. 힙합으로 스웩이 넘치고, 차트 정복으로 능력을 인정받는다. 게다가 멤버의 자작곡으로 블락비의 색깔은 더욱 확실해졌다.
그룹 블락비는 6일 자정 신곡 ‘예스터데이’를 발매했다. 이 곡은 밝은 느낌의 ‘블락비 표 연애송’으로 완성됐다. 리더 지코의 곡으로 연달아 타이틀곡을 발표했던 블락비. 곡마다 차트를 석권하며 지코를 브랜드화했다.
하지만 이번 곡 ‘예스터데이(Yesterday)’는 지코가 아닌 또 다른 멤버 박경의 자작곡이다. 2015년부터 자신의 곡을 발표하며 차트에 이름을 확실히 알려오고 있던 박경. 2017년 시작은 솔로곡이 아닌 블락비 완전체곡으로 영역을 넓혔다.
이는 곧 박경 개인은 물론 블락비의 소화력을 키우는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악동기질이 다분했던 블락비에 핑크빛 이미지를 추가하며 대중성을 키웠다.
그 결과 블락비의 ‘예스터데이’는 가장 큰 규모의 멜론을 필두로 음원차트를 섭렵했다. 드라마 ‘도깨비’ OST, 자이언티의 컴백에도 불구 블락비는 본인들만의 색채로 대중에 인정받게 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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