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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SBS ‘런닝맨’은 전소민, 양세찬의 합류로 구겨진 자존심을 펼 수 있을까.
오늘(16일) SBS ‘런닝맨’에서는 전소민, 양세찬이 ‘런닝메이트’로 새롭게 합류한다. 특히 지난주 ‘런닝맨’은 1부 2.8%, 2부 3.4%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던 터. 전소민, 양세찬이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3월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 전소민은 고정까지 꿰차게 됐다. 전소민은 선공개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운동을 못 한다”면서도 “저 음란마귀다”고 자신을 자랑했다. 특히 그는 멤버들이 첫키스에 대해 묻자, “21살 버스 정류장에서 했다”면서 “침냄새 밖에 기억이 안 난다”고 답했다. 엉뚱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활약할 것을 예고했다.
양세찬은 뛰어난 입담의 소유자. 그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발칙한 동거’ 패널에 이어 ‘런닝맨’ 멤버까지 됐다. 그는 발만큼 입도 열심히 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양세찬의 형 양세형은 ‘무한도전’에서 활약 중으로, 형제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런닝맨’은 무려 8년 동안 달렸다. 최근 ‘런닝맨’이 부진을 겪는 가운데, 제작진은 그림이 지루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새로운 멤버들을 영입한 것. 첫 녹화 후 제작진은 물론 멤버들 모두 반응이 좋다는 후문이다. 기분좋은 예감이 시청자들에게도 통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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