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빅스의 멤버 엔(차학연)이 오는 3월 4일 군에 입대한다.
25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엔은 군악대에 최종 합격, 3월 4일 입대한다. 샤이니 키와 동반 입대다. 또한 엔은 빅스 멤버 중 첫 주자로 군 복무를 하게 됐다.
1990년생인 엔은 더 이상 미루지 않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는 생각으로 군악대에 지원했다. 지난 25일 최종 합격 소식을 전해들었다.
엔은 군 입대 전까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오는 27일 빅스 팬미팅을 가진 뒤, 2월 16일과 17일 서울, 2월 23일 오사카, 2월 25일 도쿄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엔은 2012년 빅스 멤버로 데뷔, 배우 차학연으로서도 활약을 펼쳤다. ‘발칙하게 고고’, ‘터널’, ‘아는 와이프’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최근 종영한 ‘붉은달 푸른해’에서 이은호 역을 맡아 심도 있는 연기를 펼쳐 호평 세례를 받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