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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뉴진스 ‘계약 위반’ 행위 지적…참았다 결국 터트렸다 [공식]

작성자 아바타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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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뉴진스가 NJZ로 새로운 채널과 계정을 개설했고, 어도어 측이 입장을 표명했다. 

지난 27일 뉴진스는 재데뷔를 알린 NJZ라는 그룹명으로 공식 채널과 공식 계정을 개설했다. 현재 공식 채널에는 아무런 영상도 올라오지 않았지만 약 11만 명에 가까운 팬들이 구독을 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오늘(28일) 어도어 측은 “어도어는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입장이며 이에 대한 법적 판단을 앞두고 있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또 “뉴진스에게는 팬과 소통을 위한 공식 계정과 채널 등이 있으며 이외의 모든 계정은 전속 계약상 사전협의 없이 개설된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멤버들에게 “공식 계정을 통하지 않은 콘텐츠 게시 등의 연예 활동은 전속 계약에 위반되는 행위이며 팬과 광고주들에게 혼선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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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독자 행보는 지난해 11월 28일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 선언 이후 시작됐다. 당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뉴진스는 “어도어와 29일 밤 12시부로 계약을 해지한다”라고 발표한 이후 독립적인 길을 걸어왔다. 이에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오는 3월에는 뉴진스와 어도어의 법정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은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심문 기일을 3월 7일로 정했다. 오는 4월 3일엔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의 첫 변론기일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뉴진스는 그룹 ‘NJZ’ 로서 다음 달 21일부터 23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및 문화축제 ‘컴플렉스’ 콘의 부대 행사 콘서트에 출연 소식을 알렸다. 또한 다음 달 23일에는 데뷔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뉴진스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된 만큼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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