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르세라핌 일본 데뷔 싱글앨범 수록곡이 현지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르세라핌은 일본 데뷔 싱글 ‘FEARLESS’ 발매에 앞서 8일 수록곡 ‘Choices’를 선공개한다. ‘Choices’는 7일 일본 도카이TV·후지TV 계열에서 첫 방송되는 드라마 ‘삼천 엔의 사용법’(三千円の使いかた) 주제가로 선정됐다. 르세라핌의 첫 드라마 주제가 참여다.
‘삼천 엔의 사용법’은 여성 3세대가 각자의 고민으로 인해 절약과 저금을 시작하면서 인생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르세라핌이 주제가를 가창하며 기대감이 고조된다.
르세라핌의 일본 데뷔 싱글 ‘FEARLESS’는 25일 발매되며, 28일과 31일에는 대형 뮤직 페스티벌 ‘GMO SONIC 2023’, ‘슈퍼소닉 오사카 2023’의 무대에 오른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NHK ‘제73회 홍백가합전’에 출연하고, 야후재팬 ‘검색어 대상 2022’ 뮤지션 부문 2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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