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기자] 그룹 빅스 켄의 첫 솔로 앨범 ‘인사’의 맛보기 영상을 통해 높은 완성도를 기대케 했다.
소속사 젤리피쉬는 15일 빅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켄의 첫 번째 미니앨범 ‘인사’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고품격 발라드를 예고하는 타이틀곡 ’10분이라도 더 보려고’를 비롯, ‘견뎌야 하는 우리에게’ , ‘진심으로 갈게’, ‘유성우’, ‘So Romantic’의 일부가 담겨 있다.
타이틀곡 ’10분이라도 더 보려고’는 사랑과 이별을 대할 때 그 설렘과 슬픔을 한 곡에 담은 곡이다. 먼데이키즈 이진성과 함께 한 ‘견뎌야 하는 우리에게’와 나른한 휴일, 햇살 좋은 카페에서 설레는 고백을 전하는 ‘진심으로 갈게’도 귀 호강을 예고한다.
아울러 켄이 작곡에 참여한 ‘유성우’와 사랑에 빠진 순간을 몽롱한 분위기로 풀어낸 ‘So Romantic’을 통해 켄의 폭발적인 고음과 섬세한 감정 표현력을 만날 수 있다.
‘인사’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지수 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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