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요요미가 ‘어쩌다 가족’ OST에 참여했다.
요요미가 참여한 ‘어쩌다 가족’의 일곱 번째 OST ‘사는게 다’가 28일 발매됐다.
‘사는게 다’는 뮤지컬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빅밴드 스타일의 곡으로, 요요미만의 독특하고 상큼한 매력이 담겼다. 요요미는 이 곡을 통해 특유의 유니크한 보이스와 자신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살려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이 곡은 최근 다수의 OST와 아이돌 음반 작업을 통해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프로듀싱 팀 ReFleCtioN(KinGMaker, NicklE, 권처원, BR)이 참여해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창에 참여한 요요미는 지난 2018년 싱글 앨범 ‘첫번째 이야기’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귀여운 외모와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트롯계의 요정’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요요미는 박진영과 지난달 10일 신곡 ‘촌스러운 사랑노래’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진희경 부부와 에어포유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하숙’으로 연을 맺은 색다른 가족 구성의 홈드라마로 매주 일요일 낮 12시 50분 TV CHOSUN에서 방영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KG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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