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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배우’ 나문희, 리메이크 앨범 ‘여름 향수’ 예고…손태진과 세대 초월 호흡

김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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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가수 손태진과 올해로 데뷔 65년을 맞이한 ‘국민 배우’ 나문희가 한 무대에서 만난다.

손태진은 지난 4일 공식 계정을 통해 리메이크 앨범 ‘여름 향수’의 무드 샘플러를 공개하며 나문희와의 듀엣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댄디한 슈트 차림으로 등장한 손태진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이 담겨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악보가 흩날리는 공간에서 깊어진 눈빛으로 포즈를 취한 콘셉트 포토도 추가 공개돼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리릭 스포일러를 통해서는 ‘가장 먼저 가장 늦게’, ‘불이 켜지는 불이 꺼지는’, ‘가로등불과 그 마음과’ 등 수록곡의 가사 일부가 공개됐다. 손태진의 목소리로 새롭게 탄생할 명곡들의 감성을 미리 엿볼 수 있어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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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향수’는 앞선 ‘봄의 약속’에 이어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을 손태진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앨범이다. 손태진은 그동안 레드벨벳 웬디, 린, 대니 구, 리베란테 진원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추며 매번 색다른 케미를 선보여 왔다. 이번 나문희와의 듀엣은 가수와 배우를 넘나드는 이색 조합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리메이크 앨범 ‘여름 향수’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태진은 이후 6월 19~21일 서울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 7월 17~18일 부산 소향씨어터 우리은행홀에서 ‘2026 손태진 단독 콘서트 THE MAESTRO’를 열고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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