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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2025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 2’가 놀라운 흥행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는 가운데 얼어붙은 극장에 천만 관객을 가져다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주토피아 2’는 30일 기준 760만 3,884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뒤를 이어 568만 1,184명의 관객을 동원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과의 격차도 눈에 띄게 벌어진 가운데 ‘주토피아 2’가 새해와 함께 천만 관객 돌파에도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주토피아 2’는 많은 화제 속에 개봉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불과 재’와 함께 여전히 박스오피스의 선두권을 지키며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당기고 있다. 특히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연휴에는 700만 관객의 고지를 돌파하며 디즈니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주토피아 2’의 성과는 놀라운 수준이다. 지난 2016년 개봉했던 ‘주토피아’의 국내 성적인 471만 관객을 가뿐히 추월했고, 전 세계 박스오피스 수익은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한 ‘겨울왕국’을 이미 뛰어넘었다.
글로벌 영화 통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전 세계 박스오피스 2025’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같은 성과에는 중국 시장의 역할이 컸다. 디즈니 작품 가운데서도 중국 내에서 유독 큰 사랑을 받아온 주토피아 시리즈는 이번 속편을 통해 중국에서만 1억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다시 한번 시리즈의 인기를 입증했다.

개봉 4주 차에 접어든 현재까지도 ‘주토피아 2’는 실관람객 평점 9점 이상을 유지하며 입소문과 함께 N차 관람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주토피아’의 후속작인 ‘주토피아 2’는 미스터리한 뱀 게리의 등장으로 혼란에 빠진 도시를 구하기 위해 주디와 닉이 다시 한 번 힘을 합치는 모험담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주토피아 2’는 지금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영화 ‘주토피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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