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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추영우와 신시아가 크리스마스 주말 극장가를 휩쓸며 활짝 웃었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했다. 올해 로맨스·멜로 장르 개봉작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오세이사’는 할리우드 대작 사이에서 저력을 보이며 이후의 흥행을 더 기대하게 했다.
전날 ‘오세이사’는 67,8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5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개봉주 개봉주 주말 3일간(12월 26일~12월 28일) 183,345명을 끌어모은 ‘오세이사’는 누적 관객수 365,414명을 기록 중이다.
‘오세이사’는 2025년 개봉한 로맨스·멜로 장르물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만 11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라라랜드'(2016) 이후 무려 10년 만에 크리스마스 극장가의 로맨스·멜로 장르 흥행을 이끌었다. 그리고 ‘말할 수 없는 비밀’의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352,660명을 뛰어넘으며 올해 로맨스·멜로 장르 개봉주 흥행 1위에 올랐다.
전 세계에서 130만 부 이상 판매된 이치조 미사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 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 분)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 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추영우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신시아의 첫 멜로 영화인 ‘오세이사’는 첫사랑 감성을 자극하며 ‘아바타: 불과 재’, ‘주토피아 2’ 등 할리우드 대작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1020세대 관객들을 필두로 연말 다정한 작품을 찾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오세이사’는 이번 주 중 무난히 5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추영우와 신시아의 케미가 돋보인 로맨스 영화 ‘오세이사’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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