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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빌딩‘ 테러에 ‘창문 청소부‘ 나섰다…

송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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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고층 액션 스릴러 ‘클리너’가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영화의 긴장감 넘치는 세계관과 액션 스케일을 드러냈다. 초고층 빌딩이라는 제한된 공간을 극한의 전장으로 확장한 연출과, 외벽과 내부를 오가는 고공 액션이 영화가 선보일 강도 높은 액션을 예고한다.

런던 도심의 초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테러단과 맞장 대결을 예고하는 이 작품은 외벽과 내부를 넘나드는 수직적인 동선과 곤돌라를 활용한 액션으로 긴장감과 속도감 있는 전개를 보여준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일상의 노동 공간이 전장으로 바뀌는 순간을 출발점으로, 고층 외벽과 내부를 넘나드는 고공 액션을 빠른 호흡으로 전달한다. 유리창 청소 도구를 장착한 주인공이 곤돌라에 매달려 작업을 진행하는 장면은 독특한 공간 설정을 강조한다.

건물 내부에서 벌어지는 테러 상황과 곤돌라의 추락 위기, 고층 외벽에 매달린 주인공의 모습은 긴박한 상황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초고층 빌딩 테러단이 점령했다’, ‘단 한 명의 목격자’, ‘300명의 인질’이라는 카피와 함께 위기 상황의 규모와 긴장함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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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고층 외벽을 타고 건물 내부로 침투하는 장면과 근접 격투 장면이 무장 테러단과 유리창 청소부의 대결 구도를 분명하게 드러낸다. 명감독 마틴 캠벨이 연출하고, 액션 연기에 일가견이 있는 데이지 리들리의 활약이 더해져 예고편은 고층 공간을 활용한 액션 스릴러의 매력을 전달한다.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유리창 청소부가 런던의 초고층 빌딩을 점령한 테러단으로부터 동생과 300명의 인질을 구하기 위해 전장으로 뛰어드는 이 영화는 오는 12월 중으로 개봉할 예정이다.

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클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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