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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서 3주 연속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주토피아 2’가 올해 최고 흥행작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주토피아 2’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16일 기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올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영화 ‘좀비딸’ 맹추격에 나섰다. 누적 관객수 554만 5,667명으로 최종 관객수 563만 9,136명인 ‘좀비딸’과 약 10만 명 정도의 차이다.
글로벌 흥행 수익 11억 달러를 돌파하며 2025년 할리우드 영화 글로벌 흥행 수익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한 ‘주토피아 2’는 지난 2016년 개봉했던 ‘주토피아’의 후속작으로 미스터리한 뱀 게리의 등장과 함께 혼란에 빠진 도시를 구하기 위한 주디와 닉의 모험담을 다룬 영화다.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불과 재’가 17일 개봉한 가운데 영화 ‘주토피아 2’가 ‘좀비딸'(5,639,110명)과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5,679,573명)을 꺾고 2025년 박스오피스 왕좌를 거머쥘 수 있을지도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하정우 감독의 네 번째 장편 영화로 입소문 속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윗집 사람들’은 누적 관객수 44만 6,003명을 동원하며 ‘주토피아 2’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사수하고 있다. 할리우드 프랜차이즈 영화들의 공세 속 눈에 띄는 성과다.
그 뒤로는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 ‘프레디의 피자가게 2’, ‘위키드: 포 굿’이 순서대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아바타: 불과 재’가 17일 오전 7시 기준 사전 예매율 76.2%로 60만 장에 육박하는 사전 예매량을 보이며 박스오피스의 주인이 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다가올 격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영화 ‘주토피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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