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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사전 예매량 47만 장을 돌파하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1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예매율 74.3%, 예매관객수 478,445명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개봉한 ‘주토피아 2′(누적 관객 545만 명)을 빠르게 추격할 것으로 보인다.
‘아바타: 불과 재’는 첫째 아들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제이크(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조 샐다나) 앞에 앞에 바랑(우나 채플린)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 등이 출연해 분했다.
지난 2009년 첫 개봉한 ‘아바타’는 국내에서 1,333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수익만 29억 2,300만 달러(4조 3,000억 원)인 것으로 전해진다. 2편 ‘아바타:물의 길’ 역시 1,082만 명이 관람하며 23억 4,300만 달러(3조 4,430억 원)를 기록했다. 이는 월드 와이드 순위 흥행 순위 1위, 3위라는 대기록이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지난 12일 진행된 녹화 기자간담회에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아바타의 세계관은 방대하고 섬세하다”며 “내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든 모두 담아낼 수 있는 하나의 거대한 도화지”라고 설명했다. 또 “모든 장면에 혼신을 다했다. 3,000명이 넘는 인력이 약 4년에 걸쳐 완성한 작품”이라면서 “관객 여러분을 꿈 같은 환상의 세계로 초대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아바타: 불과 재’는 기존의 실사 영화나 애니메이션과는 완전히 다른 경험을 선사한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아바타: 불과 재’는 오는 17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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