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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영화 ‘아바타’ 세 번째 시리즈 ‘아바타:불과 재’가 개봉을 앞두고 예매 관객수 12만을 돌파했다. ‘아바타’ 시리즈 1, 2편이 천만 관객을 넘은 바 있어 ‘트리플 천만’이라는 대기록을 세울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아바타:불과 재’는 예매 120,500명을 기록 중이다.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주토피아2′(예매 관객수 100,179명)를 앞서고 있다. 개봉까지 아직 8일이 남아있어 예매 관객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바타:불과 재’는 ‘아바타’의 세 번째 시리즈로,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 닥친 더욱 거대한 위기와 모험을 담은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2009년 첫 개봉한 ‘아바타’는 국내에서 1,333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수익만 29억 2,300만 달러(4조 3,000억 원)인 것으로 전해진다. 2편 ‘아바타:물의 길’ 역시 1,082만 명이 관람했고 23억 4,300만 달러(3조 4,430억 원)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는 월드 와이드 순위 흥행 순위 1위, 3위라는 엄청난 기록이다.
지난달 24일 공개된 스틸에 따르면 네테이얌의 죽음 후 많은 것이 뒤바뀐 설리 가족은 다시 닥쳐온 시련에 맞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일 것으로 보여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한국 관객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 시리즈의 새로운 막이 열린다.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압도적인 경험, 더 깊어진 감정과 스케일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바타’의 여정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시리즈가 계속 확장할 수 있는 건 모두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 덕분”이라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끝으로 “12월 17일 저와 함께 다시 판도라로 떠나보자”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바타:불과 재’에 이어 ‘주토피아2’, ‘윗집 사람들’,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 캐슬 대모험’, ‘룩백’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박스오피스를 요동치게 할 2025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아바타: 불과 재’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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