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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강하늘의 신작 ‘퍼스트 라이드’가 아시아 시장에서 흥행 열기를 이어간다.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 라이드’가 박스오피스 순위를 끌어올리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동시에 다수의 아시아 국가서 개봉 소식을 전하며 글로벌 흥행을 향한 기대감도 대폭 높였다.
전날 ‘퍼스트 라이드’는 17,48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전날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에 밀려 3위까지 떨어졌던 ‘퍼스트 라이드’는 다시 순위를 끌어올리며 좋은 분위기를 형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578,436명으로 금일 6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퍼스트 라이드’는 국내에서의 흥행 열기를 해외에서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7일 몽골,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11월 13일 마카오·싱가포르·홍콩, 11월 14일 대만, 11월 20일 태국, 11월 21일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에서 개봉을 확정했다. 또한 일본, 뉴질랜드, 호주 등에서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올해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맹활약한 강하늘이 아시아 시장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남대중 감독은 베트남 시장과 남다른 인연이 있다. 전작 ‘위대한 소원’은 현지에서 리메이크됐고, ’30일’은 역대 베트남에서 개봉한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 중 최고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덕분에 ‘퍼스트 라이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베트남 배급사 Mockingbird Pictures 측은 “친구들과의 유쾌하고도 엉뚱한 여정을 담아낸 영화. 모두가 공감할 만한 웃음과 우정을 인상적으로 담아냈다”라고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분),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분),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분),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분),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 분)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K-코미디의 힘을 바탕으로 글로벌 흥행까지 노리는 ‘퍼스트 라이드’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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