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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가 ‘쏘우’ 시리즈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
18일(현지시간) 외신 ‘할리우드 리포터’는 블룸하우스가 호러 프랜차이즈 ‘쏘우’ 시리즈의 지분을 일부 확보하면서 이후 작품을 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블룸하우스는 ‘파라노말 액티비티’, ‘해피 데스데이’, ‘겟 아웃’ 등 트렌디한 호러 영화를 제작하면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제작사다.
블룸하우스는 ‘쏘우’의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오랜 시간 협상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게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고, 2004년 ‘쏘우’의 첫 번째 여정부터 함께한 라이온스게이트는 이후에도 배급을 맡아 이 시리즈와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쏘우’를 최초로 연출했던 제임스 완 감독이 이 시리즈의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는 것도 시리즈 팬들을 설레게 했다. 블룸하우스는 2024년 제임스 완의 제작사 아토믹 몬스터와 합병한 바 있다.
블룸하우스의 설립자 제이슨 블룸은 “‘쏘우’ 프랜차이즈는 호러 영화의 한 세대를 이끌었고, 그 문화적 영향력은 계속 커지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가장 인상적이고 성공적인 장르의 자산 중 하나다”라고 ‘쏘우’ 시리즈를 극찬했다.
그리고 “‘쏘우’를 블룸하우스로 가져오게 되면서 제임스 완과 함께 이 프랜차이즈가 새롭게 출발하는 것을 보는 건 정말 흥분되는 일이다”라고 제임스 완의 역량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임스 완은 ‘쏘우’의 성공 이후 ‘컨저링'(2013), ‘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 ‘아쿠아맨'(2018)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연출적 재능을 입증해 왔다.
제임스 완은 ‘쏘우’의 복귀를 환영하며 “원작의 정신을 받아들이는 동시에 대담하고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이후의 시리즈를 추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쏘우’는 2004년 1편 이후 2023년 개봉한 ‘쏘우 X’까지 10편의 영화가 제작됐고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10억 달러(한화 약 1조 3,797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1편의 경우 단돈 120만 달러(한화 약 16억 원)로 제작돼 전 세계적으로 무려 1억 400만 달러(한화 약 1,434억 원)를 벌어들여 엄청난 수익성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영화 ‘쏘우 X’



















댓글1
김문수
나는 .....알고있다.......쏘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