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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갤 3’ 마블 위상 되찾을까…뉴페이스까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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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10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 3’) 측은 MCU에서 가장 독보적인 콘셉트를 자랑하는 팀 ‘가디언즈’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 9종을 선보였다.

시리즈 도합 전 세계 흥행 수익 16억 3710만 달러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가오갤 3’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가오갤 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과거의 이야기가 드러날 것으로 예고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로켓'(브래들리 쿠퍼 분)의 당당한 모습부터 팀 ‘가디언즈’를 이끄는 리더 ‘스타로드’(크리스 프랫 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희생되었지만 다시 돌아온 ‘가모라'(조 샐다나 분), 불도저 같은 행동력의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분), 뛰어난 전투 실력을 지닌 ‘네뷸라'(카렌 길런 분), 타인의 정신과 연결이 가능한 ‘맨티스'(폼 클레멘티에프 분), 시리즈 최고의 마스코트 ‘그루트'(빈 디젤 분) 그리고 새롭게 팀에 합류한 ‘크래글린'(숀 건 분)과 스페이스독 ‘코스모’까지 완전체로 돌아온 팀 ‘가디언즈’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처음으로 돌아가 관계를 다시 쌓아야 하는 ‘스타로드’와 ‘가모라’를 비롯해 저마다 숨길 수 없는 개성을 갖춘 멤버들이 그려낼 다양한 관계성과 역대급 케미는 이번 작품이 선사할 특별한 재미에 주목하게 만든다.

여기에 ‘로켓’의 과거와 관련이 있는 빌런 ‘하이 에볼루셔너리'(추쿠디 이우지 분)와 팀 ‘가디언즈’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나타난 ‘아담 워록'(윌 폴터 분)의 등장은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전망. 이제는 가족과도 다름없는 관계가 된 팀 ‘가디언즈’가 마주한 마지막 미션이 과연 무엇일지, 이들이 선사할 강렬한 클라이맥스에 관객들의 관심이 한 데 모이고 있다.

한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오는 5월 3일 개봉한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tndus11029@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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