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의 복귀→전 세계가 들썩…’1397만’ 신화 이어 역대 흥행 1위 등극한 ‘전설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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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1397만 명의 국내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최고 흥행 신화를 썼던 마블의 대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7년 만에 극장가로 돌아와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또다시 집어삼켰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는 개봉 첫 주말 동안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만 약 8,600만 달러(한화 약 1,163억 원)의 수익을 올리며 당당히 1위에 등극, 글로벌 오프닝 기준 역대 재개봉작 2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스크린을 뚫고 나오는 “어벤져스, 어셈블”이라는 명대사 한 마디에 전 세계 관객들이 다시 한번 뜨겁게 열광하고 있다.
이번 재개봉 흥행 폭발로 인해 영화의 누적 흥행 수익은 무려 28억 8,550만 달러(약 3조 8천억 원)를 돌파했다. 이로써 역대 전 세계 흥행 1위인 ‘아바타’와의 격차를 약 3,900만 달러(약 527억 원)까지 바짝 좁히며 왕좌 탈환을 눈앞에 두게 됐다. 실관람객들은 “다시 봐도 3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명작은 세월이 흘러도 명작”이라며 감격을 금치 못했고, 특히 차기작 ‘어벤져스: 둠스데이’와 연결되는 풍성한 쿠키 영상에 대해 “고봉밥 수준의 혜자로운 구성”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국내외 평점 사이트에서의 호평 세례도 압도적이다. 글로벌 영화 평가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4%, 관객 만족도를 나타내는 팝콘 지수 96%를 달성하며 평단의 찬사를 입증했다. 국내에서도 CGV 골든에그지수 99%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한 데 이어 롯데시네마 9.6점, 메가박스 9.8점 등 주요 극장 3사 평점을 싹쓸이했다. 관객들은 “대형 스크린으로 다시 보는 마지막 전투 신은 소름 그 자체”, “극장 관람을 놓치면 평생 후회할 것”이라며 입소문 흥행에 불을 지피고 있다.
이번 앙코르 상영은 단순히 추억을 환원하는 것을 넘어, 올 연말 개봉 예정인 마블의 대형 신작 ‘어벤져스: 둠스데이’로 이어지는 거대한 세계관의 교징점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팬들의 필수 관람 코스로 자리 잡았다.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화력으로 관객들을 끌어모으는 명작의 저력은, 새로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시대의 화려한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고 있다.
한편, 2019년 개봉 당시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최단기간 20억 달러 돌파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웠던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앤서니 루소·조 루소 감독 연출 아래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등 1세대 어벤져스 멤버들의 위대한 여정을 마무리한 마블의 금자탑이다. 개봉 7년 만에 다시금 전 세계 영화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는 현재 전 세계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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