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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영화 ‘호프’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호프’는 8월 2일 이날 오전 0시께 ‘왕과 사는 남자’, ‘군체’에 이어 400만 관객을 돌파, 올해 개봉작 가운데 세 번째로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올여름 극장가를 대표하는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개봉 이후 꾸준히 관객들의 선택을 받아온 ‘호프’는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으로 이른바 ‘홒친자’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30일 연속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지키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외화 기대작의 공세 속 좌석 판매율 역시 역주행하며 한국 영화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지난달 15일 개봉한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범석’ 역을 맡은 황정민의 사생활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400만 고지를 넘은 ‘호프’의 흥행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지난달 황정민과 사적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는 A씨는 통화 녹음과 메시지 등을 공개하며 사생활 의혹을 제기했고 황정민 소속사는 해당 인물에 대해 “황정민 씨를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며 “법원은 피의자에 대해 3차례에 걸쳐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부과했고,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반박, 양측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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