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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앤 해서웨이의 신작이 줄줄이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앤 해서웨이가 어느 때보다 바쁜 여름을 보낼 예정이다. 앤 해서웨이 주연의 ‘오디세이’가 다음 달 5일 개봉해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이며, 그의 또 다른 신작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도 8월 개봉을 확정했다.
지난달 19일(현지 시간), 앤 해서웨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44세에 셋째 소식을 전한 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 홍보 일정을 소화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호메로스의 대서사시를 스크린에 이식한 ‘오디세이’에서 앤 해서웨이는 오디세우스의 아내 페넬로페를 역을 맡았다. 지난 15일 북미에서 개봉한 이 작품은 다음 달 5일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오디세이’와 함께 앤 해서웨이의 또 다른 주연작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도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하루아침에 선사시대로 옮겨진 오크 스트리트에서 공룡들의 공격을 받게 된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앤 해서웨이는 위협을 정면 돌파하는 강인한 엄마 드니스로 변신해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은 북미에서는 다음 달 14일, 국내에서는 다음 달 26일 개봉을 확정했다.

앤 해서웨이의 올해 많은 영화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4월, ‘마더 메리'(북미)를 시작으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공개됐고, 이번 달엔 ‘오디세이’가 북미에서 먼저 개봉해 전 세계 69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어 앤 해서웨이는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과 ‘배러티’에서도 활약을 예고하는 등 올해에만 다섯 편의 영화로 관객과 만나게 됐다.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이후에도 쉴 틈 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앤 해서웨이가 신작에서 어떤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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