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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조인성이 압도적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호프’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400만 돌파를 목전에 둔 이 작품은 손익분기점 돌파에도 청신호를 켰다.
전날 ‘호프’는 285,8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 ‘미니언즈 & 몬스터즈'(48,445명)와 6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압도적인 성적이다. 지난 15일 개봉과 동시에 정상을 밟은 ‘호프’는 12일 연속 1위를 질주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누적 관객수는 3,415,709명을 기록 중이다.
‘추격자’·’황해’·’곡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호프’는 무서운 기세로 관객수를 쌓아가며 올여름 극장가를 접수했다. 올해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200만 관객을 돌파했고, 개봉 2주 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된 ‘호프’는 장기 흥행과 함께 손익분기점 돌파를 향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최초 이 작품의 손익분기점은 700만으로 알려졌지만, 시장에서는 개봉 전 이뤄진 해외 선판매 성과 덕에 실제 국내 손익분기점이 낮아져 수익 구간이 눈앞에 온 것으로 보고 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에 믿기 어려운 존재가 나타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앞서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주목받았고, 개봉 이후엔 황정민·조인성·정호연의 열연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에 호평이 쏟아지며 입소문을 탔다.
12일 연속 정상을 밟으며 올여름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호프’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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