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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밴드 오아시스의 뜨거운 월드 투어 열기가 스크린을 채운다.
전설적인 영국 밴드 오아시스의 재결합과 월드 투어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오아시스: 돈 룩 백 인 앵거’가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뒤 오는 9월 국내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오아시스: 돈 룩 백 인 앵거’는 오는 9월 2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관객과 만난다. 이후 9월 국내 극장 개봉을 시작으로 올해 말 디즈니 플러스에서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는 리암 갤러거와 노엘 갤러거의 재결합 이후 성사된 2025 월드 투어 ‘Oasis Live ’25 Tour’를 따라간다. 오아시스의 역사적인 귀환을 비롯해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열기, 무대 안팎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담길 예정이다.
특히 공연 실황뿐 아니라 리허설과 백스테이지,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마주 앉은 갤러거 형제의 공동 인터뷰까지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단순한 공연 기록을 넘어 오아시스의 음악이 세대와 국경을 넘어 어떤 의미를 남겼는지 조명하는 작품이다.
제작진도 눈길을 끈다. BBC 드라마 ‘피키 블라인더스’를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스티븐 나이트가 기획을 맡았고, ‘셧 업 앤 플레이 더 히트’, ‘밋 미 인 더 베스룸’의 딜리안 서던과 윌 로벨라스가 공동 연출했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루이스 카팔디: 하우 아임 필링 나우’와 ‘밋 미 인 더 베스룸’의 샘 브리저, ‘로크’, ‘피키 블라인더스: 불멸의 남자’의 가이 힐리가 제작을 맡았으며 케이트 셰퍼드, 마리사 클리포드, 다부드 카르바시운, 톰 맥케이, 크리스타 위그너, 토마스 벤스키, 이자벨 데이비스, 팀 오셰이가 총괄 제작진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탑건: 매버릭’으로 아카데미상을 받은 제임스 매더와 ‘존 오브 인터레스트’의 탄 윌러스가 음향감독으로 참여했다. ‘벨파스트’와 ‘비틀쥬스 비틀쥬스’의 촬영감독 해리스 잼바로코스, 편집감독 조지 크랙과 마르티나 자몰로까지 합류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 ‘오아시스: 돈 룩 백 인 앵거’는 오는 9월 공개된다.
강지호 기자 / 사진= 영화 ‘오아시스: 돈 룩 백 인 앵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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