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공원’ 뛰어넘나…유명 배우 조합→’미션 임파서블’ 제작진 참여로 기대 한몸에 받은 美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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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경민 기자] 앤 해서웨이가 주연을 맡은 영화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이 개봉 날짜를 확정했다.
할리우드 대표 흥행 메이커 J.J. 에이브럼스가 제작에 참여한 영화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이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하룻밤 사이 공룡들의 사냥터가 된 오크 스트리트. 영화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은 하루아침에 선사시대로 옮겨져 공룡들의 무차별적인 공격을 맞닥뜨린 플랫 가족이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투를 그린 이야기다.
첫 번째 포스터는 하늘 위에서 내려다본 아수라장으로 변한 오크 스트리트’ 마을의 기이하고 서늘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로와 마당 곳곳에 선명하게 패인 거대한 발자국과 뜯겨나간 지붕은 정체불명의 존재가 거칠게 휩쓸고 간 듯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두 번째 포스터는 짙은 안개가 내려앉은 지붕 아래에서 얼어붙은 채 위를 올려다보는 플랫 가족의 굳은 표정과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이들을 위협하는 공룡의 모습이 대비되어 극강의 서스펜스와 처절한 사투를 암시한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평화롭던 오크 스트리트가 정전과 함께 마을 통째로 미지의 세계로 옮겨진 순간이 담겼다. “이 거리가 통째로 옮겨진 것 같아”라는 대사처럼 철저하게 고립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무기와 생필품을 모으며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위협에 대비하는 가족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특히 마을을 헤집는 공룡의 무자비한 습격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가운데, 가족을 지키기 위해 정면 돌파를 감행하는 앤 해서웨이와 이완 맥그리거의 열연이 더해져 서스펜스를 고조시킨다.
해당 작품은 믿고 보는 배우들과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시리즈, ‘레미제라블’, ‘인터스텔라’, ‘인턴’ 등 연기력과 흥행력을 겸비한 할리우드 대표 배우 앤 해서웨이와 ‘물랑루즈’, ‘빅 피쉬’, ‘아일랜드’, ‘스타워즈’ 시리즈로 사랑받은 이완 맥그리거가 부부로 호흡을 맞춰 강렬한 시너지를 완성했다.
여기에 ‘스타워즈’, ‘스타트렉’, ‘미션 임파서블’, ‘클로버필드’ 시리즈 연출과 제작에 참여한 J.J. 에이브럼스가 제작을 맡고, 감각적이고 신선한 연출로 평단의 극찬을 끌어냈던 영화 ‘팔로우’의 데이빗 로버트 미첼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잡았다. 영화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은 오는 8월 26일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우 앤 해서웨이는 1999년 열일곱 나이에 ‘겟 리얼’ 시리즈에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 아담 뱅크스 슐먼과 결혼한 그는 두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다. 앤 해서웨이의 남편 역할을 맡은 이완 맥그리거는 1993년 영화계에 입문했다. 그는 이듬해 ‘쉘로우 그레이브’에서 주목받았다. 이후 이브 마브라키스와 1995년 결혼한 뒤 이혼했다. 2018년에는 메리 엘리자베스 원스티드와 결혼한 그는 1남 4녀를 슬하에 두고 있다.
남경민 기자 / 사진= 영화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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