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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전지현이 브레이크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군체’가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를 평정했다.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정상을 굳건히 지키며 장기 흥행에 돌입한 이 작품이 얼마나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군체’는 지난 주말(6월 5일~6월 7일) 동안 603,868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개봉 3주 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전날에만 204,2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 중이다. 누적 관객수는 4,727,528명으로 50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다.
‘군체’는 신작들과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으며 이후 이후 박스오피스 성적을 더 기대케 했다. 전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와일드 씽'(111,739명)과 ‘백룸'(67,804명)의 일일관객수를 모두 합친 것보다 많은 관객수를 기록하며 완벽한 흥행 독주 체제를 형성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 고립된 생존자들이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이야기다. ‘부산행’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좋은 분위기를 형성했다. 그리고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으며 극장가에 좀비 신드롬을 일으키는 데 성공했다. 1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전지현을 중심으로 구교환·지창욱·신현빈·김신록·고수 등이 몰입감 높은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끌어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보는 내내 나도 모르게 긴장했다”, “연출에 압도당했다”, “‘부산행’ 이후 단연 최고의 좀비영화”, “두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역시 좀비 영화는 큰 스크린에서 봐야 한다” 등의 호평과 함께 ‘군체’의 관람을 추천했다.
흥행 독주 체제를 형성하며 박스오피스를 접수한 ‘군체’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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