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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호러퀸→흥행퀸 등극…’살목지’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질주

강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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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김혜윤이 주말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살목지’가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주에 극장가를 완벽히 점령하며 손익분기점을 목전에 둔 ‘살목지’가 이후 얼마나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날 ‘살목지’는 197,6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그리고 지난 주말(10일~12일) 536,45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에도 올랐다. 이는 올해 극장가의 흥행을 견인했던 ‘프로젝트 헤일메리’와 ‘왕과 사는 남자’와의 경쟁 속에 이뤄낸 성과라 의미가 남다르다.

‘살목지’는 ‘랑종'(2021) 이후 호러 장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것에 이어 의미 있는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다. ‘살목지’가 기록한 첫 주말 스코어는 2019년 180만 관객을 동원했던 ‘변신'(571,901명) 이후 호러 장르 개봉주 주말 최고 기록으로, ‘랑종’의 첫 주말 스코어인 305,151명도 큰 격차로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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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살목지’는 개봉 3일 차인 4월 10일(금), 오프닝 스코어인 89,913명을 뛰어넘은 111,766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것은 물론, 주말 역시 가파른 관객 수 상승세를 보이며 흥행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누적 관객수 724,039명을 돌파한 ‘살목지’는 손익분기점(약 80만 명) 돌파를 향해 빠르게 달려가고 있다.

‘살목지’는 저수지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신예 이상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선재 업고 튀어’의 김혜윤을 필두로 이종원·김준한·김영성·오동민·장다아가 탄탄한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주말 박스오피스를 완벽히 점령하며 흥행세를 이어간 ‘살목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쇼박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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