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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예열을 마쳤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예매율 34%를 돌파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는 금일 1300만 고지를 넘으며 독주 체제를 공고히 한 ‘왕과 사는 남자’를 넘어 이뤄낸 기록이란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기억 없이 우주 한복판에서 혼자 깨어난 그레이스가 종말의 위협을 맞이할 인류를 구할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레고 무비’ 시리즈를 연출한 필 로드, 크리스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노트북’ ‘라라랜드’ 등으로 잘 알려진 라이언 고슬링이 출연한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2억 달러(한화 2998억 원)의 제작비가 소요된 대작으로 개봉 전부터 제 2의 ‘마션’이 될 것이란 기대감 속에 북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현 극장가는 ‘왕과 사는 남자’의 압도적인 장기 흥행 속 픽사 제작 애니메이션 ‘호퍼스’가 약진을 보이고 있는 상황으로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고정된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프로젝트 헤일메리’ 스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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