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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독립영화 배급사 시네마 달이 영화 구독 서비스 ‘다달’을 공식 론칭한다.
시네마 달은 27일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관객과 이어오며, 영화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관객과의 새로운 접점을 찾기 위해 이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위축된 극장 산업과 글로벌 OTT 플랫폼의 확장으로 독립영화가 처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시네마 달은 독립영화 큐레이션 구독 서비스 ‘다달’을 통해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다달’은 매월 1편 이상의 시네마 달이 엄선한 작품, 미개봉작 및 국내외 영화제 상영작을 선정하여 구독자에게 ‘이달의 영화’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달의 글’이라는 전문가 시선의 특별한 텍스트를 전달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돕는다. 구독자들은 ‘이달의 감상’을 통해 영화와 글을 향유하고, 각자의 사유를 공유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프로세스에 참여할 수 있다.
지역적 제약 없이 누구나 구독 가능해 매달 이메일을 통해 새로운 관람 링크와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 ‘다달’의 특징이다. 시네마 달은 “‘다달’은 거대 자본과 데이터가 구축한 알고리즘 구조를 내파하고, 독보적인 가치를 공유하는 독자적인 네트워크를 지향한다”며 “물리적 한계를 넘어 새로운 결심과 연결이 만들어지는 이 여정에 많은 관객이 동행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독립영화 배급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다달’은 오는 3월 1일 첫 공개된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 시네마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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