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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천우희가 고민 끝에 선택한 ‘해어화’. 왜 그는 ‘해어화’를 선택했을까.
천우희는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해어화’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회사 쪽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하지만 저는 한번 거절을 했었다. 도전할 부분들이 많아서 그랬는지 선뜻 나서기 그랬다. 노래도 해야하고 그렇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어 “시나리오 선택을 할 때 감을 많이 믿는 편이다. 분석적인 면보다, 한번 읽고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하는 편이다. 이 영화 같은 경우는 뭔가 모르게 선뜻 결정하기 그랬다”고 설명했다.
또한 거절했는데 한 이유에 대해서는 “사실 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봐 왔을 때 제 이미지가 정해져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런데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다면 내가 그 것 하나 만으로도 시도해볼만하지 않나 싶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해어화’는 최고의 가수를 꿈꾸는 마지막 기생 소율(한효주 분), 당대 최고의 작곡가 윤우(유연석 분),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를 지닌 연희(천우희 분)가 영화 ‘뷰티 인사이드’ 이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오는 13일 개봉.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조성진 기자 jinphot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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