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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해야 할 게 많은 5년차 그룹 뉴이스트(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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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JR, 렌, 민현, 아론, 백호가 함께 한다. 2012년부터 꾸준히 활동 중이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무대에 오른다. 노래도 부르고, 연기도 한다. 아직도 해야 할 게 많다. 그래서 지칠 시간도, 딴 생각할 시간도 없다.

◆ 뉴이스트, 사라졌다? 다시 소통 시작

2년 만에 국내 컴백을 했다. 요즘에는 주기가 빠른데, 우리는 공백이 길었다. 사라졌던 존재였다. 이번 앨범은 차트 수치보다 팬들과 소통에 집중했다. 그래서 만족한다. 팬들도 좋아해준다. 우리가 프로듀싱 참여한 앨범이라 더 기쁘다. 덕분에 새로운 팬들도 생겼다. 지난해는 일본에서 주로 활동했다. 싱글 1장, 정규 1장을 냈다. 성적도 좋았다. 오리콘차트 2위, 타워레코드 1위에 올랐다. 멤버 렌이 주인공으로 연기도 했다.

다섯 멤버가 서로 의지를 하며 지낸다. 친한 연예인이 없어서 우리끼리 대기실에 모여 있다. 무대 오르기 전 목을 풀고, 춤 추기 위해 스트레칭을 한다. 가수들 사이에서 외딴섬처럼 지낸다. 아무래도 저희가 우리 회사에서만 연습생활을 해서 그런 것 같다. 멤버 전원 지방과 해외 출신이라 서울에는 서로 아니면 의지할 사람도 없었다. 하하하

◆ 뉴이스트, 세븐틴에 위축? 시너지 효과

후배 세븐틴이 생기며 회사 분위기가 더 좋아졌다. 우리에게 친구들이 많이 생겼다. 세븐틴의 성공으로 우리는 위축되지 않았다. 다만 세븐틴 멤버들을 보면서 자극을 받는다. 분명 배울 점이 많다. 그래서 좋은 시너지를 얻고, 두 팀에게 서로 좋은 영향이라 생각한다.

우리 아티스트는 젊어서 에너지가 넘친다. 그랬는데 방송국에 갔더니 어느 순간 아이돌 선배가 됐다. 그들의 우렁찬 에너지를 보고 놀랐다. 그래서 결심했다. ‘우리 초심을 잃으면 안 된다’ 한국과 일본에서, 크고 작은 무대에서, 우리는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한다. 누군가 우리를 좋아해주는 분들이 있다면, 뉴이스트는 존재해야 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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