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민석이 ‘태양의 후예’ 1주년 소감을 전했다.
27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NIT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민석은 ‘태양의 후예’에 대해 언급했다.
김민석은 ‘태양의 후예’ 촬영 당시에 대해 “저는 영원히 태양의 후예 속에 사는 줄 알았다. 태백에서 촬영에만 몰두했다”면서 “이번 ‘피고인’ 때는 하연이와 둘이서만 찍고 많이 외로웠다”고 말했다.
또한 ‘태양의 후예’ 배우들과 자주 만나냐는 말에 김민석은 “제가 작품 하고 있으면 선배님 다른 작품 하고 있으니깐 예전처럼 쉬운 것이 아니니깐 쉽지 않더라”면서 “최근에 ‘태양의 후예’ 1주년 기념 파티를 했는데, 거기를 갔다. 진구 형 보는데 눈물이 나더라. 아기새 왜 울어 하면서 다독여줬다. 형은 많이 컸구나 해줬던 것 같다”고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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