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사랑의 불시착’이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가운데, 담당 CP가 “‘사랑의 불시착’을 사랑해주는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으로 제작 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3일 tvN ‘사랑의 불시착’을 담당하고 있는 스튜디오 드래곤 윤현기 CP는 TV리포트에 “시청률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12회 시청률은 평균 15.9%, 최고 17.4%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서울에서 재회한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의 애틋한 로맨스는 물론, 정만복(김영민 분) 표치수(양경원 분) 박광범(이신영 분) 김주먹(유수빈 분) 금은동(탕준상 분) 등의 코믹한 서울 적응기는 기대 이상의 전개로 주목 받았다.
이와 관련해 윤현기 CP는 “배경이 서울로 전환되면서 리정혁과 윤세리의 반전된 분위기와 정만복, 5중대 대원의 서울 적응기를 재밌게 봐주시는 것 같다. 남은 4회 방송을 더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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