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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어느덧 데뷔 8년차가 된 정은지. 그룹 에이핑크 리드보컬로, 솔로가수로 전혀 다른 그림을 그려가는 중이다.
2011년부터 에이핑크로 활동한 정은지는 2016년부터 솔로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이번 앨범이 세 번째. 에이핑크로는 노래의 절정을 맡았다면, 솔로로는 앨범 전반에 참여하고 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영역을 계속 확장시키는 중이다.
정은지는 “확실히 녹음할 때 솔로와 그룹이 다르다는 걸 느낀다. 그래서 중간점을 찾으려고 애썼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대중이 아는, 에이핑크로의 내 목소리를 벗어나지 않게 하려고 한다. 내가 고음이 인상적인 보컬로 알고 계신다. 원래 중저음이 강한 목소리다. 그래서 낯설지 않도록, 최대한 풀어서 솔로앨범을 채웠다. 너무 다르지 않게 했다”고 비교했다.
본인 창법에 대해 정은지는 “제가 숨이 많이 섞인 창법이다. 솔로앨범에서는 장르로도 적극 표현했다. 말하듯이 노래한다. 혼자 있을 때는 정말 조용하다. 마치 그런 모습이 앨범에 담긴 것 같다”고 웃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랜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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