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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숨겨둔 돈 있냐고”…김종민, ‘신혼집 전세’ 이유 있었다 (‘사당귀’)

신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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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이 과거 수차례 사업에 도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종민이 과거 사업 실패담을 털어놓는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방송 회차 시청률은 5.1%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김종민은 PC방, 고깃집, 양대창집, 주류 수입, 의류 사업 등 총 다섯 차례 사업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좌절을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고깃집의 경우 초반에는 성과가 있었으나 손님들에게 과도한 서비스를 제공하다 결국 손해를 감당하지 못하고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고 회상했다. 김종민은 “퍼주다가 망한 거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하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또한 방송에 함께한 전현무와 박명수는 결혼 후 눈에 띄게 달라진 김종민의 모습에 주목했다. 과거에는 자기 몫만 챙기던 그가 이제는 멤버들을 먼저 챙기고, 콘서트 일정조차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조율한다고. 이를 지켜본 박명수는 “너 결혼하길 잘했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와, 바뀌었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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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종민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과 MBC ‘라디오스타’에서 신혼집이 자가가 아닌 전세임을 고백하며 “사업과 투자에서 계속 실패해 아직 집을 마련하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내 재정 상태를 의아해하며 숨겨둔 게 있는 것 아니냐고 묻기도 했다”고 웃으며 털어놨다.

수차례의 실패에도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는 김종민의 솔직한 고백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안겼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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