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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안재홍이 장발로 변신했다.
22일 ‘싱글즈’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인 영화 ‘하이파이브’의 주역 배우 안재홍의 화보를 공개했다.
안재홍은 ‘싱글즈’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하이파이브’는 롤러코스터를 타듯 시원하고 쾌감 넘치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그는 “개봉을 앞두고 떨리지만 유쾌하게 촬영한 작품이기 때문에 세상에 공개되는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그는 “강형철 감독이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모두를 이끌며 구심점 역할을 해 모두가 흡입력 있게 몰입할 수 있고, 생생하게 놀 수 있는 현장이었다”며 당시 현장 분위기를 전달했다.
안재홍은 영화 속 자신이 연기한 박지성 캐릭터에 대해 “지성이의 초능력은 강풍이고 캐릭터의 이름을 통해 떠오르는 이미지를 가져오고 싶었다”며 “캐릭터의 강풍이라는 초능력을 직관적으로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머리를 길렀다”고 말했다. 초능력 연기를 위해 특별히 신경 쓴 부분으로는 “바람의 밀도와 세기를 상황에 맞춰 가져가려고 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11년 전 ‘싱글즈’와 진행 했었던 인터뷰 중 “열심히 재밌고 정확하게 연기하는 게 목표다”라고 밝혔던 안재홍. 현재 목표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그는 “11년 전과 지금 마음이 하나도 변치 않았다는 것에 놀랐다”며 “지금은 잘, 재밌게 그리고 정확하게 연기하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정확하게 연기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는 “제가 생각했을 때 어쩌면 정말 중요한 지점인 것 같다. 정확하게 연기한다는 건 넘치거나 모자라지 않게 그 장면과 감정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 하는 마음인 것 같다”라며 연기에 대한 철학을 담백하게 표현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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