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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샘 해밍턴의 발언에 모두가 깜짝 놀란다.
15일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발리 패밀리’가 출연해 발리의 독특한 명절 문화와 힌두교, 이슬람교가 공존하는 지역 특유의 명절 풍경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발리 패밀리’는 “발리가 속한 인도네시아는 이슬람 국가지만, 발리 지역은 힌두교를 믿는다”며 “두 종교의 명절을 모두 쇠기 때문에 1년에 20개가 넘는 공휴일이 생긴다”고 설명한다. 이에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부럽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방송에서는 발리 최대 명절인 힌두교 새해 ‘녀삐 데이’를 하루 앞두고 열리는 전야제 현장이 공개된다. 밤이 되자, 악령을 형상화한 거대한 인형 ‘오고오고’가 등장하고, 사람들의 괴성이 울려 퍼지며 전야제가 시작된다. ‘발리 패밀리’는 이 행사가 “한 해의 악재를 정화하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의식”이라고 설명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 본 샘 해밍턴은 ‘녀삐 데이’에 대해 “‘녀삐’는 ‘침묵’을 뜻하며, 이날은 불, 전기, TV 같은 미디어 사용을 중단하고 누구도 외출할 수 없다”며 “관광객도 예외는 없고, 공항 운영까지 멈춘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다. 또 “녀삐 전후로 발리를 방문하면 항공권이 저렴하다”는 팁도 전해 관심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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