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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 아파트 방화, 원인은 층간소음?…”범인, 소음에 민감” (‘궁금한 이야기Y’)

작성자 아바타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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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궁금한 이야기Y’가 ‘서울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 방화 사건’ 의혹을 파헤친다.

25일 SBS ‘궁금한 이야기 Y’ 에서는 지난 21일 서울 관악구의 한 아파트 4층에서 굉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 삽시간에 번진 화염에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들은 창문 밖으로 구조 요청을 하고 있었다. 특히 401호와 404호에 집중된 불은 약 1시간 4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지만,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치는 인명피해를 남겼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사고에 관한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7명의 사상자 중 유일하게 사망한 60대 남성 이 씨가 바로 이번 화재의 범인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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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발생 전 불과 1.5km 떨어진 주택단지에서도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농약살포기로 추정되는 물체에 기름통을 연결해 눈에 띄는 것을 향해 닥치는 대로 불을 질렀다는 남자. 그의 정체는 바로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 씨였다. 화재 피해가 집중된 401호 피해자의 아들 윤식(가명) 씨는 한 가지 짚이는 점이 있다고 했다.

401호에는 윤식 씨의 70대 노모가 혼자 살고 있었다. 그리고 이 씨가 지난해 말까지 살던 곳이 바로 아래층인 301호였던 것. 그는 윗집에서 소음이 들린다며 수시로 분노를 표출해 왔다고 했다. 이 씨가 이사를 간 주택단지에서도 그는 늘 어렵고 불편한 존재였다고 했다. 유난히 소리에 민감해, 그의 주변에선 소음으로 인한 다툼이 끊이지 않았다. 그가 불을 지른 이유가 정말 소음 때문이었던 걸까?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SBS ‘궁금한 이야기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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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1

    • 아무리 그래도 아파트에서 방화는 안되잖아요. 선량한 다른 주민들은 이유도 모르고 다쳐요 ㅠㅠ 화를 못누른다고 생각대로 실행해 버리는 ..못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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