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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하늘 사건, 장원영에 ‘불똥’…”장례식 가야”vs”추모 강요 말아야” 갑론을박

작성자 아바타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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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장원영의 계정에 네티즌들이 앞다퉈 글을 남기며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숨진 故 김하늘 양의 아버지가 생전 하늘 양이 그룹 아이브의 팬이었다며 “하늘이의 꿈은 장원영 그 자체였다”라며 “바쁘시겠지만 가능하다면 하늘이 보러 한번 와달라”라고 장원영의 장례식 방문을 부탁하기도 했다. 

이어 하늘 양의 아버지는 “동생이 뽀로로를 보고 싶어도 무조건 장원영을 봐야 된다면서 모든 물품과 선물이 장원영이었다”라며 “아이브 관계자들이 보신다면 장원영 양이 하늘이 가는 길에 따뜻한 인사 한마디 해주면 감사할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이런 와중에 장원영의 개인 계정에는 하늘이의 장례식에 가 달라는 요청들이 쇄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무참히 희생당한 어린 천사의 장례식에 꼭 가주세요 제발 부탁이에요”, “하늘이를 위해 기도해 달라”, “아버님 인터뷰 내용에 하늘이가 가는 길에 따뜻한 인사 한마디 부탁드린다고 하네요. 간곡히 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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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슬프고 주목받아야 하는 사건인 건 맞는데 장원영 계정까지 와서 추모 분위기를 만드냐”, “왜 조문과 추모를 강요하냐”, “알아서 했겠지” 등의 비판적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브 측은 하늘 양이 생전 아이브의 장원영 팬이었다는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근조화환과 포토카드를 보내며 애도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0일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 양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하늘 양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에 이송됐지만, 같은 날 오후 7시쯤 끝내 숨졌다. 범인은 40대 교사 A 씨로 그는 현장에서 함께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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